트위터는 소근소근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니라 크게 여기저기 떠들고 다녀야 하는 곳으로 인식된 듯 하다. 그래서 트위터 사용자들은 뭔가 떠들 수 있는 이슈가 필요해졌다.
이러한 이슈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건 보통 IT 관련 신제품 소식이나 사건, 사고 소식이다. 트위터를 통한 마케팅 방법으로 이슈를 만들어 주면 나머지는 트위터 유저들이 알아서 한다.
대전에서 발생했다는 맥북에어 도난 관련 트위터 에피소드는 진짜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색안경을 끼고 보면 트위터를 통한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볼 수도 있다.
애플 전문 매장, 맥북 에어, 도난, CCTV 캡쳐 사진 공개, RT를 통한 전달.. 꽤 이슈가 될만한 사건이었고, 끝은 너무나 아름답게도 바로 다음날 자수를 해서 돌려받았다고 한다.
이 이슈로 인해서 저 즐잼스토리 라는 업체는 각종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될 수 있는 트윗과 뉴스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 사건이 진짜라면 운이 좋은 거고, 만들어 낸 거면 트위터의 특성을 정말 잘 파악하고 있는 마케터의 작품이 되겠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6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