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파란 파란 파란...

KTH의 파란이 로고와 함께 메인 페이지까지 죄다 개편을 했다. 로고는 개인취향에 가까우니 넘어가고, 메인 페이지의 레이아웃이 타 포털과 완전 차별화 레이아웃이다. 컬러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구조로 가기 보다는 아예 차별화를 부각시키겠다는 것이려나?

그런데 안타깝게도 파란은 현재 뭘 해도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 파란 하면 딱 떠오르는 서비스가 단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메인 페이지를 개편하고 뭔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무관심의 사용자들이다.

또한 파란이 그동안 한참 게임 쪽에 신경 쓰는 모습이더니 얼마전부터는 모바일 쪽으로 상당한 힘을 쏟고 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도 모바일 쪽을 선점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기에 파란의 모바일 전략이 특별한 건 아니다.

대충 짐작에 파란의 사용자층은 10대는 상당히 낮을 것이고, 20대가 좀 되고, 30대와 40대에서 상당한 사용자가 있을 듯 한데.. 뭔가 답이 안보이는 상황. 사실 상당한 사용자라고 표현을 했지만 타 포털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의 사용자 수일 것이니까..

어쩐지 예전의 하이텔로 롤백하는 게 지금의 파란의 상황보다 더 나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inspired by http://www.bloter.net/archives/40366
inspired by http://www.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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