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건 아니지만 온통 스마트폰만 떠들어대는 뉴스들 때문에 스마트폰의 신세계가 열린 듯하지만, 여전히 폰은 폰일 뿐 오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놈의 스마트폼이 유행하니 모바일 쇼핑도 유행할 거라고 예상하나 본데, 대체 누가 모바일 쇼핑을 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 쇼핑은 기본은 가치의 구매인데, 스마트폰의 화면으로 그 가치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까? 또한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해야 할만큼 급할까?
모바일 쇼핑이 필요한 분야는 분명 있겠으나 아무 상품이나 구매할 수 있다고 보는 건 무리가 있다. 변화된 환경에 맞는 상품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분야는 우리나라처럼 좋은 인터넷 환경을 가진 나라에서는 성장할 수 없을 것이다.
과거 피쳐폰에서의 모바일 쇼핑은 가격적 메리트가 핵심이었다.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쇼핑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모바일 쇼핑과 PC를 통한 쇼핑의 가격 차이는 판매 수익을 포기해야 하는데 모바일 관련 페이지를 만들고 모바일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어지간하면 뛰어들 필요가 없어 보인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난다고 모바일 쇼핑 시장이 활성화되는 건 아니라는 거다.
inspired by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12007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