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5일 목요일

데이터와 로그 수집

다음이 모바일 검색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내용 중에서 2가지 관심을 끄는 것이 있는데..

하나는 음성 검색, QR코드 검색, 사물 검색, 허밍 검색 모두 단말기에서 입력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로 데이터를 넘겨서 보유 DB와 비교하는 것이라는 부분.
사용자들이 다음의 저 검색들을 쓸 때마다 다음의 서버로 해당 데이터가 전송되고 다음은 그러한 데이터를 버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수집하고 또다시 해당 검색에 반영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사용자만 계속 늘어난다면 퀄리티 향상의 기반이 쌓이게 되는 구조.

또 하나는 그동안 웹에서 구축한 검색 DB와 모바일에서도 지난 6년간 쌓아온 WAP 검색 DB를 보유하고 있다는 부분.
다음이 네이버 만큼의 데이터를 보유한 건 아니지만, 모집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일 것이다. 또한 네이버에 비해 로그량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분석이 더 편할 수도 있다. 글자 하나 쓰려고 A4용지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니까..

inspired by http://www.bloter.net/archives/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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