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 관한 41가지 사실들이라는 글에서 인상적인 2가지를 뽑자면 '블로거의 34%는 제품 및 브랜드에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다.'와 '우리는 이미 뉴스를 찾지 않는다. 뉴스가 우리를 발견한다.'이다.
일단 블로거의 34%가 제품 및 브랜드에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 짐작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34%를 넘어 90%까지 가지 않을까? 사람들의 삶에 있어서 제품을 빼고 얘기할 수 있는 건 감정과 사람 자체에 대한 것 뿐일 것이다. 먹고 자고 놀고 일하고.. 이 모든 것에는 제품이 관여될 수 밖에 없고 제품이 관여되는 순간 브랜드가 붙는다. 블로그에 자신의 일상적 삶을 올려도 점심에 빅맥을 먹었다. 자기 전에 버드와이저를 한병 마셨다... 결국 제품이다. 34%의 블로거가 제품 및 브랜드 관련 포스팅을 한다는 건 제품 및 브랜드를 주제로 한다는 것일 수 있을 듯 하고, 주제가 아닌 일상적 소재까지 따지면 90%는 넘을 듯하다.
그리고 뉴스가 우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정보 과잉과 집단지성의 연계를 의미하는 듯하다. 이미 개인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량을 넘어선 상황에서 특정 정보를 픽업하고 전달하고 소비하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관심에 기반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다.
inspired by http://www.cyworld.com/coffee_lighter/396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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