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0일 금요일

느슨한 온라인 관계

사람이 관리 가능한 관계의 수는 150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150명은 한달이면 차고도 넘친다. 그러면 대기열 속에 넣어두고 FIFO나 LIFO 같은 관리를 해야 할까?

최근의 스타일을 보아하니 관리라는 개념까지도 필요없을 듯. 그냥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두면 된다는 생각들이 많다. 느슨하게 가끔 연락해서 기억하면 다행, 기억 못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그만..

물론 이러한 관계의 핵심은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한쪽은 느슨하지 않게 관리를 하는데 한쪽은 느슨하게 관리를 하면 관계가 깨질 확률이 높아진다.

온라인이 가식적인 삶을 부추기고 있는 건 아닐까?

inspired by http://www.bloter.net/archives/3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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