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트래픽은 수익을 위한 초기 자산이다. 비싼 임대료 주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 중심가에 매장을 내는 것도 매장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도 아주 특별한 목적성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면 일단은 방문자들이 많아야 뭔가 시작할 수가 있다.
트위터는 특유의 가벼움과 스피드로 가파른 상승세의 트래픽의 끌어모았다. 그리고 이제부터 또 시작이다. 트래픽을 분석해서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나 어제 술 마시고 토했어. 같은 글과 아이폰4가 유출됐어. 같은 글이 공존하는 트위터에서 옥석을 가려낼 필요가 있게 된다. 일반적인 사용자한테는 상관없지만, 트위터를 통한 수익을 기대하는 비즈니스 사용자와 트위터 자신들한테는 분석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결국 트위터가 Smallthought Systems 라는 분석 전문 업체를 인수했다고 한다. 트위터는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성장을 했나 보다. 내부에서 해결을 못하고 인수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런 일은 트위터한테만 필요한 건 아니다. 국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트래픽을 보유한 서비스들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물론 분석이 쉬운 일은 아니다. 분석할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 포인트와 분석 포인트가 심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분석 가지고 먹고 사는 코리안클릭 같은 회사도 있는 거다.
inspired by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611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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