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1일 월요일

관점이 이래서 무섭다

스티브 잡스가 스톡옵션을 포기해서 15조원을 날렸다는 관점의 기사가 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CEO로 있는 애플의 미래 가치를 전혀 모르고 IT 버블이 꺼져서 자기 스톡옵션이 휴지조각일 때 직원들에게 스톱옵션을 나눠준 것이 바보같은 일이었다는 기사.

저건 바보같은 일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대하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봐야할 거 같은데, 저런 천박한관점으로 기사를 쓰고 있는 게 이 땅의 현실이다. 조크성의 기사도 아니고 매일경제에서 쓴 진지한 기사라는 게 참 어이없다는...

어디 평생 돈만 바라보고 살아봐라. 스티브 잡스가 가진 돈의 백만분의 1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

inspired by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cateid=1006&newsid=201005201507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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