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비해 택배 수령이 12.2회에서 18.74회로 증가했다고 한다. 택배 증가에 가장 많이 기여했다고 짐작되는 원인은 인터넷 쇼핑의 확산 또는 TV를 통한 홈쇼핑 확산 등이라 하겠다.
현재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면 국내의 택배 이용은 저렴한 편이다. 2,000원 수준에서 전국을 약 2~3일 내에 커버하는 운송 시스템은 정말 놀랍다. 아무래도 택배량 증가와 더불어 택배비 인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택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택배기사들이다. 운송 시스템은 시스템으로 존재하기에 시스템 상에 큰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 한 프로세스대로 흘러간다. 여기에 가장 마지막에 있는 택배 수령자와의 접촉 포인트는 택배기사. 택배기사들은 물류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대고객 서비스 담당자여야 한다. 하지만 일부 택배기사들의 불친절, 자기 편의를 위한 업무 매뉴얼 어기기 등의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듯 하다. 일이 고된 것을 이해하나, 이런 불친절 문제는 택배비가 오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항상 택시비 인상을 할때면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택시기사들의 서비스는 거의 바뀌지 않았다. 핑계가 필요할 때면 나오는 얘기가 저 놈의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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