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0일 금요일

온라인 쇼핑도 포털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실제 상품이 팔리는 곳은 온라인쇼핑몰, 그 중에서도 오픈마켓 스타일의 쇼핑몰이지만, 쇼핑몰에 사용자를 보내는 곳은 결국 포털이 되고 있다. 과거 가격비교 사이트들이 각광을 받았으나, 대형(?) 포털들이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들은 예전같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하다.

가격비교 사이트와 포털을 비교해보면, 가격비교 사이트는 상품 구매에 대한 목적성이 확고한 경우가 많지만, 포털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는 방문이 가능하다. 영리한 소비자들은 가장 좋은 조건을 찾을 확률이 높기에 판매자들에게는 큰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가격비교 사이트로 직접 방문하는 소비자들보다 포털에서 의도하지 않은 방문을 통해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자가 판매자들에게는 더 군침되는 소비자가 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가격비교 사이트보다는 포털 쪽 사용자들이 사업적으로는 이익이 된다.

포털은 자신의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용자 트래픽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없고 있으며, 지난 몇년 간 이런 방식은 점점 고도화되어 포털의 수익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네이버의 예전 쇼핑박스, 지금 쇼핑캐스트가 효자..

inspired by http://www.kmobile.co.kr/k_mnews/t_news/news_view.asp?tableid=internet&idx=29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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