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 내에서의 구글과 야후의 전략이 상반된다고 한다. 한국 검색 사용자들에게 맞춰나가고 있는 구글과 떨어지는 점유율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한다면 한다' 식의 마인드로 움직이는 야후. '글로벌라이제이션 vs. 로컬라이제이션'이라고 해야 할까?
주변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야후는 참 미묘한 포지션인 듯 하다.
사업 제휴로는 여전히 야후와 함께 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는데 효과는 어떠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답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말이 제휴지 그냥 야후에서 영역 하나 내주는 것이라 제휴 수준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듯.
그리고 개개인들에게 물어보면 포털 사이트라는 존재에서 야후는 이미 지워져있다. 검색이든 포털이든간에 얘기를 하다보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에서 끝난다. 야후에서 유명한 것? 야후 꾸러기? 거기? 글쎄..
인정하기는 싫겠지만 뭔가 확실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예전 명성으로 버티는 것의 한계를 맛볼 듯하다.
inspired by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3&id=20091125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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