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SNS업체들의 수익모델

SNS 광풍. 미투데이, 트위터, 토씨, 플레이톡, 링크나우 등등... 그러나 수익모델 전무. 또는 약간의 수익모델을 붙였어도 수익의 의미가 거의 없는 상태. M&A가 답?

현재의 SNS는 대부분 마이크로블로깅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서비스 내에 남는 것들은 짧은 글. 내용이 짧다보니 페이지 내에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굉장히 짧으며, 짧은 내용에 접목시킬 광고도 발생하기 어렵다.

아무리 생각해도 프리미엄 서비스는 답이 아닌 듯하고, 현재로서는 유료 add-on 솔루션 정도가 답일 듯 한데.. 과거 싸이월드의 아이템 중에서 수익을 발생시킨 것은 스킨과 미니룸 아이템, 음악 정도다. 어지간한 유료 솔루션이나 아이템이 현재와 같은 포맷의 SNS에 붙어서 수익 내기는 참 애매해 보인다.

다들 토씨처럼 모바일과의 접목을 고려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용자군이 너무 한정된다는 것을 극복해야 한다. 모바일이 더 활성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결국 날리고 있는 명성에 비해 먹을 게 없는 게 현재의 SNS라 하겠다.

참고로 미투데이 출신의 만박 님은 최소 가입자 100만명 이후부터 수익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100만 넘는 SNS가 국내에 뭐가 있었나?

inspired by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0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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