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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재미없는 서비스로는 건강 관련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그럼 가장 재미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나이키플러스라고 한다.
궁금해서 살펴봤더니.. 상당히 굿. 아주 단순한 러닝 기록을 기반으로 상당히 많은 재미 요소를 엮어냈다.
요소라고 해봐야 과거 기록, 목표, 더 많이, 더 빨리, 개인, 팀.. 이런 식이다.
하지만 이건 단순 데이터에 복잡도가 더해지는 게 아니라, 단순 데이터를 가지고 단순한 활용이라는 거다. 그래서 사용자들도 사용에 어려움이 없이 쉽게 접근해서 쉽게 빠져들 수 있다.
순위보기 페이지를 보면 해당 러너의 간략한 위치 정보와 총 운동거리, 마지막 운동거리, 파워송(?)이라는 아마도 가장 많이 들은 곡으로 짐작되는 노래까지 보여준다.
세상에서 가장 큰 러닝클럽. 멋지다. 보고 있자니 나도 아이팟에 나이키를 신고 나이키+에 참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전문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로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 닌텐도의 위 핏 Wii Fit와 함께 대중적 측면으로 잘 접근한 헬스케어 서비스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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